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의 정기안전점검을 수행했습니다.
구조체 점검에서는 균열의 위치와 형상을 기준으로 구조적 위험도를 분석했습니다. 같은 균열이라도 발생 부위와 방향에 따라 판단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. 비구조체 점검에서는 지하층 탁구장 조적벽체에서 폭 1mm 이상의 사선 균열이 다수 확인됐습니다. 이전 점검 시 해두었던 Crack Marking 기록과 대조한 결과, 단순 결함이 아닌 진행성 균열임을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. 해당 구간은 보수 권고 구간으로 명확히 제시했습니다. 옹벽·계단 난간·환기구 등 부대시설의 추락·전도 위험도 법적 기준에 따라 빠짐없이 확인했습니다.
점검 직후 현장에서 결과를 직접 설명하고, 보수 우선순위와 공법까지 제안했습니다. FMS 등록도 함께 처리했습니다.
시설안전기술원은 연 600건 이상의 안전점검을 수행하며 쌓아온 이력 관리를 바탕으로, 담당자가 예산과 조치 우선순위를 판단할 수 있는 실무적 결론을 제시합니다.